웃기고 있네 라는 메모 알고 계신가요?
대체 누가 누구한테 쓴 메모 일까요??
이슈의 내용 A~Z 까지 확인해봅시다 !!
정치인 김은혜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태원 참사 국정감사 자리에서 한 메모가 발견되었는데 논란인 상황입니다.
우선 김은혜가 누구인지 확인해 볼까요?
프로필
나이/ 1971년생 51세
고향/ 서울
본관/ 광산 김 씨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 14단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가족/ 남편 유형동 2006년 결혼, 자녀 아들
학력/ 한양초등학교,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신정여자고등학교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기자 활동/ 1994년 5월 19일, MBC 기자가 대한한약협회 서울시 지부장 부부 사망사건
1994년 9월 21일, 지존파 연쇄살인 사건 최초 보도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취재
1999년 4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MBC에서 여성 기자로는 처음으로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
2014년 9월부터는 MBN 뉴스&이슈를 진행하면서 앵커로 복귀
2015년 여름, 그는 또한 MBN의 특별 감독으로 임명
자산/ 부동산 신고액 170억 원 이상
초선의원 중 최고액, 김은혜 국회 재산 총액 210(2020년 발표 기준)
재산은 배우자 유형동 씨가 부친 사망 이후 상속받은 재산
정치활동/ 2021년 12월 선대위 공보단장
2022년 1월 13일 MBC 특집 100분 토론 출연해 젠더 갈등과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제로
뚜렷한 발음 소리와 논리적으로 김은혜 압승
2022년 3월 11일,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변인으로 임명
4월 5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 그러나 실패
김은혜 웃기고 있네 자필 비교
김은혜는 "논란을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며 "강승규 수석과 다른 사안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그 메모에 적은 내용이 (민주당) 국회의원 이야기로 비칠까 봐 걱정돼 삭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는 "오해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 부분은 (민주당) 위원님의 발언이나 국감 상황 관련된 것이 아니다."
김은혜는 "개인적이고 사적으로 오간 이야기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수석은 또 "개인적인 대화를 메모지를 통해 김은혜 수석과 나누고 그냥 지운 것" 이라며
"제 메모지가 옆에 있었기 때문에, 사적으로 어제 일을 갖고 이야기를 하다가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위원장이 사적 대화 내용을 묻자 강 수석은 "얘기할 수 없다" 말했습니다.
" 이러한 해명에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국감을 모독이었다"라고 지적했고,
김대기 비서실장도 "저도 곤란하다"며 "두 수석의 행동이 매우 부적절했다." 고 지적했습니다.
" 주 위원장은 또 "사적인 대화지만 국감장에서 적절치 않다"며 두 수석 장관을 다시 발언대로 불러 세웠습니다.
김은혜 수석은 "국감실의 무거움을 반영하지 못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고,
강 수석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거짓말의 여왕, 김은혜 수석!"이라고 외쳤습니다.
"정말 용납이 안됩니다"라는 항의도 야당 의원석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주 위원장은 두 수석에 "엄중히 경고한다"며 후속조치에 대해선 양당 간사끼리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했습니다.